인천항만공사는 신항 컨테이너터미널 임시활용부지를 수출용 중고차와 화물 적재장으로 운영하기 위해 1차 우선협상 대상기업 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입주희망기업들의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내달까지 임대차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항만공사는 임시활용부지를 이용한 안정적인 화물처리를 통해 인천항 이용 고객의 물류비 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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